(콸라룸푸르=AFP聯合)말레이시아 정부는 3일 연구, 개발비로 1억링키트(3천만달러)가 투입되는 「멀티미디어 슈퍼 코리더(MSC)」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라우 히엥 딩 과학, 기술, 환경장관은 동남아 금융 위기로 링기트화가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MSC 프로젝트를 실행키로 했다면서 『여건이 어려울수록 고부가가치및 첨단 부문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젝트는 내국인 지분이 51% 이상인 말레이시아 기업이 수혜 대상이며 해당 회사 연구, 개발비의 50%가 최장 2년까지 조건부로 무상 지급된다.
MSC 프로젝트 관계자는 모두 1백51개 기업이 자금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중 66개프로젝트가 수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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