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경제 그룹의 국내 총대리점인 인포링크인터내셔널(대표 김시영)은 11월 1일부터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지역 전자, 정보통신 분야의 시장 정보와 산업 동향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포링크는 일본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시장 및 산업기술 동향을 파악해 연간 3백50여건의 보고서를 발간하는 후지경제 그룹의 조사 자료를 국내에 제공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국내 기업들은 보다 다양한 해외시장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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