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히광학공업이 일 국내 차세대사진시스템(APS)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일본 「日刊工業新聞」에 따르면 아사히광학공업은 미국과 유럽시장에 발표했던 APS카메라 「펜탁스 에피너」를 오는 22일부터 일본 국내시장에서도 출하한다.
「펜탁스 에피너」는 초소형 APS필름의 특징을 살린 소형, 경량 제품으로 전지를 뺀 총 무게가 1백55g에 불과하다. 가격은 4만5천엔으로 아시히는 월 2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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