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P聯合)이스라엘의 아마추어 프로그래머가 만든 체스게임 소프트웨어가 2일 파리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제 15회 퍼스널 컴퓨터(PC) 체스 대회에서 우승했다.
11개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소프트웨어는 이스라엘에서 이미 수년간 체스의 거장들과 대결해 실력을 인정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터들만의 대결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PC용 소프트웨어만 참가가 허용되고 인간과 대결을 벌인 IBM社의 「딥 블루」와 같은 대형 컴퓨터용 프로그램은 참가 자격을 얻지 못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