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비업체인 성도엔지니어링(대표 서인수)은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지역에 현지업체와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설립, 동남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싱가포르 반도체업체인 싱가트러스트(SINGATRUST)와 5대5 합작으로 「플루이딕스(FLUIDIX)」사를 설립하고 말레이시아 지역은 현지 설비 전문업체인 수마텍사와 「UHP엔지니어링」을 공동 설립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성도엔지니어링은 이들 합작법인을 통해 동남아 지역 반도체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웨이퍼 가공관련 공사 및 설비수주에 착수할 방침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대만 지역에도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에 총 6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향후 이 지역을 중심으로 초고순도 배관의 설계 및 기자재 등 각종 반도체 관련 설비의 해외 공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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