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록스가 레이저 프린터의 해상도를 2배로 높일 수 있는 청색 다이오드 레이저빔을 만들었다고 「인포월드」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록스의 팔로알토 연구소(PARC)는 실내 온도에서 펄스 투사방식의 갈륨질소화합물에 기초한 청색 다이오드 레이저빔을 개발,프린터의 고해상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색 다이오드로 만들어지는 레이저빔은 적색다이오드 레이저보다 길이가 절반밖에 되지 않아 점의 직경도 적외선 레이저의 절반에 불과하다. 따라서 청색 다이오드 레이저빔이 사용되면 섬세하고 선명한 색상의 표현이 가능하게 돼 프린터 화질이 월등히 좋아진다.
PARC측은 청색 다이오드 레이저의 사용으로 인치당 6백도트 해상도가 1천2백도트까지 올라 갈수 있게 됐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2년내 고성능 프린터에 이 기술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청색 다이오드레이저가 실질적인 제품에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지의 여부는 실험을 해 봐야 한다며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이 기술을 이용한 레이저 프린터의 상용화는 향후 5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현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