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FP聯合)미국의 거대 통신회사인 모토롤러는 중국내 제2생산기지 건설을 위한 사업의향서에 서명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모토롤러가 최대 10억달러를 투자해 江蘇省 蘇州에 이동통신기기와 자동차 전기부품 및 대형 플라즈마 출력표시장치 등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모토롤러는 현재 天津에 제1 생산기지를 두고 무선호출기와 휴대전화기와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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