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한갑수)가 전국 6개지사를 대상으로 한 「가스배관정보시스템 확대 구축」사업에 들어간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7일 분당소재 한국가스공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제안요청 설명회를 갖고 오는 11월부터 99년 9월까지 약 2년간 가스시설물관리 일원화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밝혔다.
총 46억원이 투자될 이번 사업은 통합된 전국지사의 설비관리시스템 구축,경인, 평택 시범지사의 도면관리시스템 확대구축,기존 충청, 서울, 경인 지사의 설비관리시스템과 연계,시설물탐사측량 및 데이터베이스(DB)구축 등을 주내용으로 수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서울, 경인, 충청, 충남, 호남, 경북, 경남지사등 한국가스공사6개지사의 공급기지 및 인수기지에 대한 가스배관망 관리의 일원화가 가능해진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시스템개발이 클라이언트 서버방식에 의해 이뤄질 예정이며 시스템 구축용수치지도의 축척은 1천분의 1 또는 5천분의 1 지도중에서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일 시설물관리시스템 프로젝트로는 최대규모인 이번 프로젝트 설명회에는 한국시스템통합연구조합의 추천을 받은 삼성SDS,쌍용정보통신,SK컴퓨터통신,LG소프트,캐드랜드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가스공사측은 「지명경쟁에 의한 적격심사 낙찰제」를 채택, 1차 제안평가에서 3개사를선정한 후,오는 11월 20일께 가격조건과 적격심사를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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