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스스로 이상뮤무를 진단해 자동으로 치료, 복구해주는 PC가 등장했다.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시스템의 이상을 스스로 진단해 치료하는 멀티미디어컴퓨터 「컴닥터 PC」 2개모델을 국내 최초로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부프로그램 및 하드웨어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본체 앞면에 부착된 고장진단버튼을 누르면 PC 스스로 오류를 자동으로 체크해 복구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손쉽게 PC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요 진단기능으로는 각종 응용프로그램 및 하드웨어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충돌방지기능, 프로그램의 치명적인 오류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고장방지기능, 화일, 그래픽, 가상메모리 등을 최적화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해주는 성능최적기능 등이다.
또 PC가 부팅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중요한 화일 및 반도체(CMOS)의 내용을 복구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디스켓도 함께 제공된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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