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4.0이 컴팩의 프리자리오와 호환되지 않는 결함을 나타냈다고 「PC월드」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부 프리자리오 사용자들이 IE 4.0을 설치한 후부터 프리자리오의 시스템 잠금 기능에 이상이 생겼음을 발견하고 이를 보고했다는 것이다.
컴팩 대변인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IE 4.0의 액티브 데스크톱 기능이 올 7월이전에 출하된 프리자리오 컴퓨터에 채택된 「홈베이스」 인터페이스와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컴팩은 이에따라 일부 프리자리오 사용자들에게 이같은 결함을 해결할 소프트웨어가 개발될 때가지 IE 4.0을 설치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이에 대해 MS는 이같은 충돌 현상은 『IE 4.0의 초기 베타 버전에서 이미 발견된 것으로 두번째 베타 버전에서는 결함을 해결했다』며 최종 버전에서 어떻게 이같은 결함이 다시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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