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저장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개발했다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IBM의 HDD인 「트래블스타 8GS」는 음악용 카세트 테이프의 크기에 저장용량이 8.1GB로 현재 노트북용 최대용량인 4.09GB의 2배에 이른다.
이 제품에서 IBM은 업계 처음으로 디스크 1평방인치당 30억비트의 저장밀도를 실현한 것으로 전해졌다.신제품은 오는 12월께 상용화될 예정이다.IBM은 이밖에 2.1∼6.4GB 저장용량의 다른 모델도 발표했다.
<구현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