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최근 본체는 차체 내부에 설치하고 모니터만 운전석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차량항법장치인 「인터로드-Ⅱ」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모니터 두께가 3㎝인 초박형제품으로 운전석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토록 했으며 이미 TV모니터만을 장착한 차량은 본체를 구입해 간단히 연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치오차를 최소화해주는 자이로센서와 주행거리 자동측정을 위한 휠센서를 내장, 인공위성의 위치신호를 수신하기 어려운 터널이나 고가고도 아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자동차용 오디오시스템 및 VCR 등 AV시스템과 호환성이 있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 누구든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이 제품시판과 함께 전국 규모의 대리점 및 애프터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신규도로 및 새로운 이정표 개선 등 도로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전자지도를 제작, 공급하는 등 차량항법장치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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