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dpa聯合)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인도에서 매년 5백명이상의 정보기술(IT) 인력을 양성하게 될 학교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기술학교(MSST)로 명명된 이 학교는 인도 남부 하이데라바드市에서 새롭게 출범한 인도정보기술연구소(ITIT)의 소속으로 문을 열게 된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처음 건립되는 것으로 3천만루피(8만5천7백14 달러)가 투자될 이 학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응용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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