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가 올해 안에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어시장에 진출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샤프는 DVD소프트웨어가 5백6백개에 달하는 올 연말쯤 DVD플레이어시장이 본격 형성될 것으로 보고, 이때쯤 개발제품을 내놓기로 결정했다.
샤프가 내놓을 제품은 가로 폭이 27cm로 다른 제품보다 약간 작고, 컴팩트디스크(CD) 재생이 가능해 오디오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다른 경쟁제품과 같은 7만9만엔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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