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으로부터 슈퍼컴퓨터 반덤핑판정을 받아 슈퍼컴 대미 수출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 일본 NEC가 캐나다에 슈퍼컴센터 개설을 추진, 우회적 방법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미 "C넷" 등 보도에 따르면 NEC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최종 덤핑판정을 받아 미국에서 직접적인 슈퍼컴 판매가 불가능해지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캐나다에 센터를 설립, 고객서비스사업을 계속 전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구현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