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두번째 디지털 위성TV방송인 디렉TV가 오는 12월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디렉TV는 유료방송 개시시기를 12월 1일로 결정했다. 그러나 디렉TV가 본 방송 프로그램으로 우정성에 신청한 91개 채널이 모두 다음달 제공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또 디렉TV 시청요금 체계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인데 월 기본료는 이미 서비스중인 퍼펙TV와 같은 3백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렉TV 수신기기는 다음달 마쓰시타전기산업·미쓰비시전기등이 판매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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