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시정보시스템(UIS) 구축방침을 최종확정하고 다음주중 조달청을 통한 사업자 선정에 들어간다.
2일 서울시는 「서울시 GIS 구축사업」 대상을 중구로 확정하고 향후 1년간 12억원을 투입해 시스템 도입 및 도로시설물 DB 구축과 관리, 응용시스템 개발 등 4개 부문의 구축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의 UIS 1차연도 사업지역은 중구청 9.97㎢가 대상이며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1천분의 1 기본도 유지관리 방안제시 및 시스템 구축, 업무분석 및 개념설계, 시스템 상세설계, 도로시설물 조사, 지하시설물 조사 DB 구축, 응용프로그램 개발 등을 과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가 구상하고 있는 UIS 구축 기본구조는 서버를 중심으로 서울시청, 본부사업소, 25개 자치구가 동시에 연결되도록 짜여져 있다. 서울시는 시스템 구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선정 요건으로 특정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고, 국가 GIS 표준인 SDTS를 지원하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RDBMS) 지원이 가능할 것 등을 제시했다.
이번 서울시 UIS 1차 구축사업에는 향후 UIS를 서울시 전역 25개 구로 확대하기 위한 DB 및 시스템 구축비용 산정 작업도 포함된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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