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 4위의 장거리전화 업체인 월드컴이 지역전화 업체인 브룩스 파이버를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월드컴은 브룩스 파이버를 인수할 경우 이 업체가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44개 지역시장에서 네트워크를 운영중이어서 현재 추진중인 지역시장 진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브룩스 파이버는 지역시장에서 올 상반기 동안에만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4천8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장이 빠른 업체로 알려졌다.
이밖에 월드컴이 브룩스 파이버를 인수하는데는 이 회사가 인터넷 기술 개발업체인 베리오의 주식 23%를 갖고 있는 것도 그 배경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수의 자세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브룩스 파이버가 18억달러 정도의 시장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