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P聯合) 중국 정부는 최근 파키스탄에 원자력 발전소 요원 훈련을 위한 통제시스템 시뮬레이터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관영 新華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에 수출되는 P300 통제시스템 시뮬레이터는 중국이 지금까지 개발한 것중 가장 크고 첨단화된 기술을 채택한 장비로, 대외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上海 원자력 공학 연구소는 『이 설비는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미국 기준을 참조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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