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 하이브리드 제어방식 DCS 개발

LG하니웰(대표 권태웅)은 최근 미국하니웰사와 공동으로 PLC와 DCS를 통합한 하이브리드제어방식을 적용한 고기능 중형급 분산제어처리장치(모델명 PlantScape)를 국내 최초로 개발, 이달 말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발한 분산제어처리장치(DCS)는 국내 처음으로 정밀화학, 수처리, 소각로, 반도체공정 등 정밀제어분야에 적용되는 하이브리드제어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윈도NT를 기본운영체제로 한 강력한 네트워킹기능과 동적 데이터 임시저장기능, 경보장치, 보고서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엔지니어링 툴인 그래픽빌더와 컨트롤빌더 소프트웨어를 통해 운용화면을 그리거나 제어전략을 마련하는 등 사용편리성을 높였다.

LG하니웰은 이 시스템개발을 계기로 매년 35%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정밀화학, 수처리, 소각로제어분야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하이브리드제어방식이란 디지털제어를 수행하는 논리연산제어장치(PLC)와 아날로그 제어를 수행하는 DCS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해 PLC와 DCS고유의 기능을 통합해 제어의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국내 시장규모는 연간 8백억원규모에 이르는 등 차세대 주력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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