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레베이터(대표 원종선)가 중국 대련에 엘리베이터 설치, 보수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동양에레베이터는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엘리베이터 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사업으로 중국 대련시에 대련방지산개발집단공사와 합작으로 설치, 보수 전문회사인 대련동양전제복무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작규모는 총 60만달러이며 동양에레베이터가 67%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동양에레베이터가 그동안 수주, 설치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과 앞으로 수주할 물량의 설치, 보수를 맡게 된다.
동양에레베이터는 이번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계기로 중국 보수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국내 보수시장도 적극 공략,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동양에레베이터의 해외 보수법인 설립은 현지생산체제 구축 등 현지화를 앞두고 사전에 회사 이미지 구축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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