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일 과학기술처 장관은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41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대만의 방사성폐기물 북한이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과 대만이 시도하고 있는 이같이 무책임한 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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