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컴팩, 日 최초로 넷PC 시판

일본 컴팩社가 일본 최초로 넷PC를 시판했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보도했다.

컴팩社가 시판한 넷PC는 「데스크프로 4000N 시리즈」로 운영체계(OS)에 윈도NT, 마이크로프로세서(MPU)에 1백66MHz급 MMX펜티엄이 탑재돼 있다.

메모리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는 각각 용량 32MB급과 1.6GB급이며, CD롬 드라이브는 장착돼 있지 않다. 컴팩은 제품 가격을 18만8천엔으로 책정했다.

이번 컴팩의 「데스크프로 4000N 시리즈」는 지난 22일 시판된 데스크톱 PC 「데스크프로 패밀리」의 신제품 6개 시리즈 19모델 가운데 하나로, 이번 신제품 시리즈에는 넷PC 이외에도 펜티엄II 탑재 모델, 공간절약형 모델, 모니터 일체형 모델 등도 포함돼 있다.

컴팩은 특히 오는 10월부터 신제품 시리즈는 물론 기존 데스크톱 PC 제품 판매에 주문생산방식를 도입할 계획으로, 주문생산방식 도입을 계기로 기존 모델의 경우 최대 24%까지 가격을 인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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