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터넷홈페이지인 서울포커스(www.metro.seoul.kr)를 통해 각종 경제정보 제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25개 대기업과 OECD, WTO 등 국제기구와 1백52개 국내 주요 경제사이트로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월별경제동향 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또 서울시가 벌이고 있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책 내용과 서울시에서 발주하는 입찰정보 등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별도의 영문사이트를 마련해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2백여개 중소기업의 회사소개와 상품정보를 서비스한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서울시내 주요기관과 주요간선도로의 위치, 교통편 등을 알려주는 GIS(지리정보시스템)서비스와 서울시립미술관의 진시일정과 전시작품을 온라인으로 보여주는 서울시립미술관 서비스를 함께 개시했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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