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도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하이테크공업단지가 건설된다.
5일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베이징시 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산하의 베이징 경제기술 투자개발총공사는 베이징시 인접지역에 자국내외 컴퓨터 통신 소프트웨어업체의 연구소 및 공장을 집약하는 중국판 실리콘밸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판 실리콘밸리가 들어설 곳은 베이징시 동남부에 위치한 大興지방으로 베이징天津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다.
공사는 연내 착수될 예정이며, 총 투자액은 1백억1백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개발구관린위원회는 이 곳에 6백개 정도의 외국기업을 유치할 계획인데 이미 미국의 5개업체와 입주를 타진 중이다.
한편 통신 가스 전력 등 인프라를 집중 정비해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하이테크산업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은 말레이시아(멀티미디어 슈퍼 코리도) 싱가포르(싱가포르 원) 등 동남아시아 일부국가에서 이미 추진되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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