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광디스크장치 개발업체인 나이스틱이 PC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추기형 컴팩트디스크(CD-R) 복사기를 개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나이스틱의 새 CD-R 복사기 「PC탑재 CD오토레코더 ALW-701」은 중앙연산처리장치(CPU)나 메모리기능, 써넣기전용 소프트웨어 등을 내장해 기존 제품과 달리 PC에 접속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50장의 CD-R을 연속 복제할 수 있고, 읽기속도는 4배속에 상당하는 6백kbps, 써넣기속도는 2배속의 3백kbps이다. 가격은 PC접속 기종보다 20만엔 정도 비싼 75만엔이다.
<신기성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