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는 28일 국제규격인 ICE를 만족하는 대용량 차단기 및 개폐기인 「Meta-MEC시리즈」를 독자기술로 개발, 오는 9월부터 국내, 외 동시 판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총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1년6개월만에 개발한 이 제품은 배선용 차단기 75개 기종, 누전차단기 9개 기종, 전자개폐기 75종 등 모두 1백59개 기종으로 차단기및 개폐기부문의 국제규격인 IEC 947규격에 맞게 설계됐다.
특히 개폐기의 경우 기존 제품에 비해 차단용량을 8~20%아성 높였으며 정격전류를 변경할 수 있고 사용자가 직접부속장치를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립버튼을 추가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LG산전은 이 제품개발과 관련, 유럽 및 동남아 6개 국가에 특허 및 실용신안 90여건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LG산전은 이 제품 개발을 계기로 연 5백50억원규모의 내수시장공략과 함께 EU규격인 CE마크와 중국국가규격인 CCEE규격을 획득을 추진, 연간 2조5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세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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