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장비 업체인 루슨트 테크놀로지가 멀티캐스트 네트워킹업체인 글로벌캐스트 커뮤니케이션스와 제휴를 맺고 멀티캐스트 사업 강화에 나섰다.
미 「인터액티브 위크 온라인」에 따르면 루슨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캐스트의 일부 지분을 인수, 이 회사가 갖고 있는 멀티캐스트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작업을 공동으로 해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각자의 멀티캐스트 기술을 통합한 제품을 개발하기로 하고 우선 기업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멀티캐스트 기술은 하나의 동영상을 이용자 수에 제한없이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근거리 통신망에서 화상회의를 가능하게 해주는 등 이용범위가 넓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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