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장비업체인 오롬태크(대표 백태현)가 세계 최대 보안전시회인 ISCEXPO EAST 97 참가를 계기로 해외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
오롬테크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이 전시회에 국내업체로서는 삼성전자, 삼성항공 등과 함께 참가해 분무분사방식의 첨단 도난방지시스템인 「BANDIT」를 출품하고 자사 직원 5명을 파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비업체 관계자들에게 상품을 홍보하고 수출상담을 벌이는 한편 올 연말까지 총 5억원을 투입해 이 시스템의 특허권자인 벨기에 gentrade사와 합작으로 생산공장을 건설, 수출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BANDIT」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판매권을 갖고 있는 이 회사는 일본에 지역에 이어 호주, 뉴질랜드, 대만, 홍콩태국에 전문딜러를 두고 내년부터 제품생산과 함께 수출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공급중인 「BANDIT」는 경비구역내에 침입자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초당 17입방미터의 불투명 연기를 분사해 순식간에 시야를 차단하는 첨단 도난방지시스템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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