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가 휴대형 오거나이저 「SE-500」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마치 휴대가 가능한 데스크톱PC처럼 이동 중에 정보를 입력하거나 전송하는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14.4kbps 모뎀과 백라이트 LCD가 기본적으로 장착돼 있고 필기체 인식방법과 유사한 명령어를 통해 작업을 수행한다. 가격은 3백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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