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聯合) 일본의 미쓰비시(三菱)상사는 20일 한국의 LG그룹 및 중국의리 펑社와 공동으로 중국 廣州시에 유통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 관계자들은 이 유통센터가 70만㎡ 규모로 일본의 4개 가정용 전기제품회사와 한국, 대만, 홍콩, 영국 및 호주 회사들에게 분양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쓰비시는 대변인은 이들 3개 회사가 1천억엔 이상을 투입, 중국 전역에 유통센터 10개를 개설할 계획이라는 日本經濟신문 보도의 확인을 거부한 채 『우리는 첫유통센터를 오는 11월에 개설할 예정이며 아직은 앞으로의 계획을 내놓기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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