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마쓰시타전기산업 등 일, 미, 유럽 10개사의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램 통일규격도 소니, 필립스, 휴렛팩커드(HP) 3개사의 규격에 이어 유럽 규격심사기관인 유럽전자계산기공업회(ECMA)에 국제표준으로 제안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10개사는 20일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ECMA 회의에 지난 4월 합의한 DVD램 통일규격을 국제표준규격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청에서는 통일규격에서 빠져나와 새 규격을 제안한 소니, 필립스, HP 3개사의 이름도 포함된다.
이후 DVD램 통일규격은 ECMA에서 협의를 거쳐 국제 표준규격으로 등록될 전망이다.
한편 앞서 ECMA에 표준규격을 신청한 소니 등 3개사도 ECMA가 표준심의를 추진할 수 있도록 고베 회의에서 같은 날 독자규격의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두 진영의 규격은 같은 심사기관에서 병행해 협의된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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