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의 모험>
라이브 극장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4인조 록그룹 번개의 첫 앨범. 이 음반은 곡 중간에 펼쳐지는 피아노와 기타,드럼 사운드가 경쾌한 「마더」,드럼과 베이스의 반복연주가 유머러스한 가사와 어울리는 「토끼의 변명」,시원한 기타 리프와 비음이 섞인 보컬, 피아노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 「S,코리언」,정통 록에 얼터너티브가 가미된 「나에게」등 전체적으로 소프트한 분위기의 록음악 1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60년대 복고풍 음악같은 정감을주면서도 라이브 극장에 와 있는 듯한 생동감이 풍기는 음반이다.
4인조 혼성 댄스 그룹 「KOS(케이오스)」의 데뷔앨범. 「KOS」는 흑인 정통 랩을 구사하는 팀의 리더 장재용,미국에서 열린 댄싱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춤꾼으로 안무를맡은 김연우,홍일점으로 가창력이 돋보이는 장윤정,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을 가진 막내 최윤돈 등 4명으로 구성된 신인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2명의 남자를 두고 사랑의 갈등을 겪는다는 내용을 동화같은 가사로 노래한 「자존심」을 타이틀곡으로, 워너 브라더즈의 「루니툰즈」만화 주인공을 닮은 팀캐릭터를 홍보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