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넷기술 개발업체인 글로벌센터가 인터넷 정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발표했다.
미 「C넷」에 따르면 글로벌센터는 최근 정체가 심한 인터넷 사이트를 자동으로 인식, 이를 피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디지털 디스트리뷰션」 시스템을 공개했다.
글로벌센터는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정체가 심한 인터넷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서비스 제공업체와 사용자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글로벌센터는 디지털 디스트리뷰션 시스템을 야후, 넷스케이프, 플레이보이 등 대용량 데이터를 신속하게 전송하고자 하는 업체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콘텐트의 대용량화로 인터넷 정체가 심해지면 인터넷 서비스제공업체들 뿐만 아니라 인트라넷을 통해 대용량, 고속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일반 기업들에게로 이 기술의 용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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