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전문업체인 하이콤(대표 한영조)은 연초에 비디오게임기가 수입선다변화품목에서 해제됨에 따라 일본 세가엔터프라이즈사의 16비트비디오게임기 「메가드라이브」를 수입,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콤는 최근 세가엔터프라이즈사와 16비트 및 32비트 비디오게임기를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우선 16비트비디오게임기 「메가드라이브」의 완제품 3천대를 수입,이달말부터 공급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메가드라이브」의 소비자가격을 15만원선으로 책정하고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체인점및 백화점,용산상가매장을 통해 일반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하이콤은 세가엔터프라이즈사로부터 메가드라이브용 게임소프트웨어(팩형태) 「소닉시리즈」,「버츄어 파이터」등 10종을 수입,메가드라이브와 함께 저가격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하이콤의 한 관계자는 『현재 메가드라이브의 수입절차를 모두 끝내고 완제품의 통관만을 남겨두고 있다』면서 『메가드라이브의 판매에 이어 32비트비디오게임기 새턴과 관련소프트웨어도수입,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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