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하연구기관들 대용량 정보망으로 정비

일본 통산성, 후생성, 과학기술청 등이 공동으로 산하 연구기관들을 전송속도가 현재보다 20배 이상 빠른 1Gbps의 통신망으로 묶는 정보간선(幹線)망 정비에 내년 착수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9일 전했다.

이들 정부기관은 5년 이내 실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인데, 이 작업이 실현되면 연구실과 슈퍼컴퓨터를 연결해 대규모 시뮬레이션(모의실험)이 가능할 뿐아니라 원격의료진단 등 대용량 데이터도 보낼 수 있게 된다.

일본에서 국립연구기관 등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중 현재 용량이 가장 큰 것은 도쿄-쓰쿠바간의 기간망으로 45Mbps이다. 이것은 내년 초 1백55Mbps로 확대될 예정인데 그래도 동영상 송신은 어렵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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