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대표 정문창)는 국내업계 처음으로 최근 브라질 바이아주 살바도르 근교 카마카리시에서 브라질 현지공장 기공식을 갖고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72만평의 부지에 총 5억달러 들여 건설되는 현지 공장은 오는 99년 10월까지 경상용차 「타우너」 3만6천대, 미니버스인 「토픽」 2만4천대 등 총 6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2000년 이후에는 기타 차종을 포함 총 10만대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공장은 연산 12만대 규모의 도장공장을 비롯해 프레스, 차체, 조립공장 등 4개의 주요 단위공장과 주행테스트장 등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아시아자동차는 국내업계 처음으로 남미대륙 진출을 위해 지난 96년 4월 브라질 정부로부터 현지공장 설립 승인을 받았으며 금년 6월 현지 판매회사인 AMB社를 흡수합병, 현지공장의 건설 및 운영, 생산차량의 현지판매 및 수출 등 브라질 공장의 경영전반을 총괄하는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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