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로 건설될 천안-논산간 고속도로가 올해안에 착공된다.
11일 건설교통부는 ㈜대우 등 10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주식회사가 지난달 말 건교부에 낸 실시계획 승인신청을 심의, 연내 착공이 가능하도록 이달중 승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이달중 건교부의 승인이 나는대로 토지매입 등 필요한 절차를 밟아 올해안에 착공, 오는 2002년까지 완공된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주식회사는 건교부에 낸 실시계획에서 부대사업으로 2곳에 택지를 개발하고 물류단지 1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자로 건설되는 이 고속도로 공사에는 총 1조1천1백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준공후 30년간 사업시행자가 투자액을 회수한 후 기부채납하게 된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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