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BM이 2000년 문제 해결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일본 「日刊工業新聞」에 따르면 일본IBM은 컴퓨터 2000년 문제 대책전담반을 구성, 내년 6월까지 2000년 문제를 담당하는 서비스 거점을 전국에 총 40개 마련한다.
각 거점의 연간처리능력은 6만건 정도로, 일본IBM은 내년부터 99년까지 2년간 합계 5백만건을 수정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일본IBM은 지난 2월 「2000년 솔루션 센터」를 설치해 협력회사 등을 통해 월 5천건 정도를 처리해 왔다. 그러나 2000년 문제는 업무용 컴퓨터를 중심으로 향후 2년간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회사는 「2000년 솔루션 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툴과 작업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국에 서비스망을 구축키로 결정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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