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 인포믹스가 지난 2/4분기 1억2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2천1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던 이 회사가 이같은막대한 적자를 낸 것은 소프트웨어 판매 부진에 구조 재편 비용 부담이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인포믹스는 이 기간중 4백40명의 인력 감축 등 구조 재편에 따른 비용부담이 6천만달러이상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적자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이번 분기에도 인포믹스의 적자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인포믹스는 회계 처리 잘못으로 인해 지난해 경영 실적이 잘못 발표됐다며 9억3천9백만달러와 9천7백만달러로 각각 발표된 지난해 매출 및 순익이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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