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의 출하량이 지난 6월 말로 총 1천7백60만대를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소니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 3월까지의 누적출하량에 비해 4백10만대 늘어난 것이다.
소니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엔화가 미 달러에 비해 약세를 보이면서 미국시장에서 구매가 늘어난 것이 플레이스테이션 판매호조의 요인이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플레이스테이션의 판매호조로 4∼6월 동안 전체 회사매출액 가운데 게임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2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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