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통신서비스업체인 브리티시 텔레컴(BT)이 일본의 후지쯔, 프랑스의 알카텔 등 통신장비업체와 제휴를 맺는다.
영 「선데이 텔레그라프」紙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BT는 이달 안에 이들 2개社와 제휴, 이들로부터 장비를 공급받아 전화네트워크 개체에 나서기로 했다.
BT가 공급받기로 한 장비는 기존 전화회선을 이용해 고속으로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비동기 가입자회선(ADSL)기술 장비로, BT는 이 장비로 기존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동영상 전송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T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올해 안에 런던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ADSL 시험 서비스에 나서고 이어 전세계로 이 서비스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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