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PCS 단말기, 美 루슨트 연동시험 통과

현대전자(대표 정몽헌)의 개인휴대통신(PCS)단말기가 최근 미국 통신장비업체인 루슨트 테크놀로지社에서 실시한 PCS시스템과 연동테스트에 합격했다.

4일 현대전자는 자체 개발한 PCS단말기<모델명 HSP100>가 루슨트의 PCS시스템과 연동하여 △단말기일반전화기 △단말기단말기△일반전화기단말기 등 각종 상황에서 통화접속률(성공률), 통화감도, 음질등 모든 항목에 걸쳐 합격점을 받고 루슨트社와 수출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이번 테스트에서 1백%의 통화성공률을 보임으로써 단말기의 안정적인 성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면에서도 루슨트社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현대전자측은 전했다.

현대전자는 오는 10월 PCS상용 서비스에 맞춰 한글 단문 서비스(SMS)기능 등을 채용한 상용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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