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기계(대표 유환덕)는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신바람나는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 업무시간 종료 후 국내외 명화를 선정, 상영하는 신바람 시네마를 개관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신바람 시네마는 LG기계 군포공장 내 4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에서 최신 영화를 영사기 대신 빔프로젝트로 상영하고 있는데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데이라잇」과 박중훈 주연의 「똑바로 살아라」 등 2편의 영화가 상영된 현재 임직원의 25%에 해당하는 5백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LG기계는 지금까지는 임직원 관객이 주를 이뤘으나 점차 가족단위 관람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신바람 시네마는 「家社不二」의 실천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바람 시네마를 기획, 운영하는 이강용 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보고 싶은 영화를 신청받아 선정에 반영하고 가족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가족 초청권을 발행하는 한편 올 연말에는 연예인 초청행사와 시사평론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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