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과 스리콤이 네트워킹부문 제휴를 대폭 확대한다.
미국 「PC위크 온라인」에 따르면 이들 두 회사는 현재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킹 기술을 합쳐 이 부문 제품을 통합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IBM의 비동기전송모드(ATM)기술과 스리콤이 보유한 이더넷 스위칭 기술을 합친 제품을 개발, 고속 근거리통신망(LAN)시장 및 교환기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양사는 IBM의 프리즈마 ATM칩세트와 이더넷-ATM간의 교환기술인 스리콤의 집칩(ZipChip)기술을 이용해 우선 대학과 연구소를 연결하는 백본용 제품을 개발키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스리콤이 IBM의 멀티프로토콜 스위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키로 하는 등 제품 공급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IBM은 이번 스리콤과의 제휴 확대 이후에도 네트워킹 장비업체인 자일랜과 제휴, 이 회사가 보유한 기가비트 이더넷 기술을 자사 백본 교환기에 통합할 계획이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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