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화학이 PC용 정보기록매체인 3.5인치형 광자기디스크(MOD)의 생산규모를 내년 2월까지 현재의 약 1.4배로 늘린다.
일본 「日經産業新聞」에 따르면 미쓰비시화학은 MOD의 생산거점인 미즈시마공장에 약 10억엔을 투자해 월 30만장규모의 제조설비를 추가 도입, 현재 월 70만장인 생산규모를 1백만장으로 늘릴 계획이다.
미쓰비시화학은 새로 도입하는 라인에서는 6백40M급 MOD를 생산할 계획인데 1백20.2백30M급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존 라인도 수요 변화에 맞춰 대용량 제품 생산라인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3.5인치 MOD의 세계시장규모는 95년대비 60% 증가한 1천3백만장이었다. 미쓰비시화학은 올해 세계시장규모가 2천장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이같이 증산을 결정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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