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프트(대표 이해승)가 도시가스 시설물관리시스템 전담사업부서를 신설하는 등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23일 LG소프트는 이달초 대대적 조직개편을 통해 시스템통합(SI)사업부의 영업, 개발인원을 30명으로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집중 육성해 온 도시가스시설물관리부문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소프트가 이처럼 GIS분야의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최근 지하매설물 통합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된 데 따라 이 분야를 집중육성해 아직 취약한 국내 가스시설물관리시스템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한 것이다.
이미 한국가스공사, 서울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 대구도시가스, 전북도시가스 등 전국 대다수의 도시가스공급사에 도시가스배관망 시설물관리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는 LG소프트는 GIS 프로젝트를 향후 배관망 해석, SCADA(원방감시제어시스템) 및 GPS 등과 연계해 나가는 종합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LG소프트는 현재 대전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충남도시가스와 울산, 양산지역의 경동도시가스에 가스시설물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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