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인터넷 주문형비디오(VOD) 기술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교실 솔루션인 「평생학당 DAIS」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다우가 이번에 개발한 평생학당 DAIS는 미 프로그레시브사의 인터넷 멀티미디어 제품인 「리얼미디어」를 바탕으로 인터넷에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객체형(OR)DBMS인 「일러스트라」를 사용해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도록 했다.
평생학당 DAIS는 교안 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사들이 직접 교안을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PC를 이용, 학교와 가정에서 서버에 접속해 학과 내용을 배우고 학생들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또 인터넷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직접 멀티미디어 자료를 검색해 실제 교육에 활용하도록 했으며 양방향 대화 기능을 제공, 교사와 학생인 인터넷 상에서 관심분야를 자유롭게 토론하도록 해준다.
<함종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