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가 NTT 이동통신망(NTT도코모)이 차세대 휴대전화 「IMT-2000」의 세계표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규격 개발·실험에 참가하기 위해 뉴저지주 마운트 올리브 지역에 전용연구소를 개설했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루슨트는 이 연구소에 시스템 설계·기술개발·조사·제조관련 전문가 1백여명을 파견해 도코모 방식에 특화한 연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전용 연구소 설립은 도코모의 W-CDMA 실험에 기지국을 공급하기로 결정돼 있는 이 회사가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분석된다.
한편, 루슨트는 도코모 방식에 주력하는 것과 관련, 『IMT-2000 규격 세계적 통일 실현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실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도코모 방식에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10
공중 나는 '로드스터'…테슬라 전용 루프 트랙 만든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