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스(대표 강동주)는 폐활량으로 폐 관련 질환과 천식 등 간단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폐활량측정기(모델명 AFO-240SP)를 국내 최초로 개발, 다음달부터 시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년간 약 3억원을 투입, 독자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 터빈방식과는 달리 압력센서를 이용, 측정오차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단독은 물론 기존 12채널 심전계 및 홀터 심전계와 연결, 다기능측정기로도 활용할 수 있고 PC베이스로 설계, 환자 이력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기존 PC와 레이저프린터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함은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이오시스측은 이 제품을 일반 건강진단센터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강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것을 상당부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수출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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